우아한 포즈로 앉아 있던 김남주가 한껏 뽐내며 부채를 편다.



그런데 엉성하게 듬성듬성한 부챗살만 있는 부채였다.



불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김남주.



이런 속눈썹을 갖고 있는 여성이라면 라끄베르 볼륨 위드 롱래시로 빈곳을 풍성하게 메워줘야 한다.



김남주가 부채를 자신있게 펼치면 빈틈없이 메워진 부채가 펼쳐진다.

풍성한 속눈썹, 라끄베르와 상의하세요’.



라끄베르 마스카라 촬영은 지난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시작됐다.



프로답게 김남주 씨는 연기에 바로 몰두하기 시작했고 화이트데이인 것도 잊은 채 밤늦게까지 이 부채, 저 부채를 펼치며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패션코드로 주목받는 김남주 씨의 헤어스타일은 기존 라끄베르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단발의 세팅머리로 최신 유행을 예고했으며 화려한 액세서리와 심플한 블랙드레스로 더욱 멋지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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