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남성·여성용 총 12가지 컬러 라인업
LG생활건강(사장 조명재) 화장품사업부는 지난달 새로운 컬러링 전문 브랜드인 ‘플로닉(FLONIC)’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돌입했다. 플로닉은 여성용·남성용 컬러링 브랜드로 분리 운용되며 25∼35세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컬러링 제품.
플로닉은 플로워(Flower)와 클리닉(Clinic)의 합성어로 꽃과 식물 추출물을 이용해 건강하고 윤기있는 머릿결과 자연스러운 컬러 연출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게 특징으로 ▲ 외모 가꾸기에 관심이 많고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자 ▲ 마일드하고 내추럴한 사용감을 지닌 컬러링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 손상된 모발의 회복, 모발보호 기능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 ▲ 헤어제품에 있어 마일드하고 상큼한 향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등이 주요 타깃이다.
여성용은 크리스탈 블랙(BL1)·다크 브라운(BR2)·내추럴 브라운(BR4)·체스트넛 브라운(BR6)·올리브 옐로우(YE7)·바닐라 크림(YE8)·퓨어 오렌지(OR8)·벨벳 베리(VI5)·블랙 베리(VI1) 등 총 9가지 컬러, 남성용으로는 크리스탈 블랙(BL1)·바닐라 크림(YE8)·퓨어 오렌지(OR8) 등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LG화장품사업부는 별도 홈페이지 운용을 통한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실시하는 한편 마이플로라 클럽을 운영해 브랜드와 회원 간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전문점주와 대리점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판촉을 강화하고 고가 정찰제 정책 유지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성공적인 시장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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