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1년 3억8천만원 전속 계약
한국화장품(주)(사장 김두환)은 주름개선 전문 기능성 브랜드 에이쓰리에프[온]의 새 모델로 영화배우 이미연 씨를 전격 발탁, 지난달 11일 계약금 3억 8천만원에 1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한국화장품은 지난 해 8, 9월 각각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한 손태영(프레나)과 이요원(칼리) 씨에 이어 이미연 씨까지 시판 시장의 3대 브랜드의 전속모델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각 브랜드에 대한 핵심 타깃에 대한 효과적인 광고전략을 펼쳐나갈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한국화장품 측은 “이미연 씨의 이미지가 기능성 전문 브랜드인 에이쓰리에프[온]의 브랜드 컨셉과 잘 맞는다고 판단”해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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