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사장 피에르 이브 아르젤)는 탤런트 고소영씨와 최근 국내 시판 전용 브랜드 로레알 파리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 모델료 4억원선에 3년째 CF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전 소중하니까요’를 외치는 클라우디아 쉬퍼, 밀라 요요비치, 레티시아 카스타, 앤디 멕도월, 나스타샤 킨스키 등 세계적인 모델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루며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세계적인 톱스타들과 다시 한번 경쟁하게 된 것.



이에 황신혜씨에 이어 2번째 로레알 파리 한국모델로 다시 로레알파리의 헤어, 스킨제품과 메이크업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로레알파리 염모제 광고를 시작으로 올봄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이게 된다.



한편 로레알코리아측은 로레알은 전세계적으로 톱스타 선택하는데 있어 자신만만함,모던함, 지성, 우아함, 재치, 개성, 자기주장이 강한 성격과 경력 등 10가지 정도의 엄격한 기준을 거쳐 선발하기 때문에그녀를 다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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