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첫 대회는 사내 서클인 산악회와 볼링회가 주체가 돼 평소 체력 단련장으로 이용되던 1층의 탁구장을 이용해 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단식ㆍ복식ㆍ혼합복식 3종목에 걸쳐 진행됐고 참가자 전원에게 ‘칼리 여행용 2종 세트’가 지급됐다. 단식 16명, 복식 8팀, 혼합복식 5팀 총 42명이 참가하여 5일간의 열전을 벌인 결과 단식에선 김동하 대리, 복식 이계영 과장, 김동하 대리조, 혼합복식에선 이성국ㆍ정순천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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