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도 인기끄는 ‘빨간통 파우더’
일본서도 인기끄는 ‘빨간통 파우더’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3.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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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백화점·전문점에 전용매대 등장

베스트 & 스테디 셀러 화장품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도도화장품(대표 최규근)의 오리지날 빨간통 파우더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몰이에 들어갔다.



지난해 9월 일본 최대 화장품 유통회사 ‘이다 료코쿠도’ 사와 수출계약을 체결, 지난 한해에만 20만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린 빨간통 파우더가 도쿄 이즈자카야와 소니 로프트 등 대형 마트와 백화점, 화장품 전문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것.



도도화장품은 한국에 가지 않고도 일본 내 화장품 매장에서 빨간통 파우더를 살 수 있게 된 일본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설명하고 각 매장이 빨간통 파우더의 독립 매대를 별도로 제작, 진열할 정도라며 판매를 자신하고 있다.



도도화장품 관계자는 “지난 IMF 관리체제 하에서도 빅 히트 상품이던 빨간통 파우더가 이젠 수출에서도 호조를 보여 올해 안에 일본 수출 3백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5년간 수출 계약이 체결돼 있기 때문에 그 전망은 더욱 밝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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