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화장품이 지난 6일 개최한 주니어 전용 화장품`매직 클리어`제 2기 모델 선발대회에서 노성은 양이 매직클리어 상을 ,이경민양이 에델바이스 상을,김보양이 닥터스페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주니어 전용 브랜드 매직클리어의 발매와함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참신한 모델 발굴을 위해 아마추어 모델 공개 선발대회를 개최했던 라미화장품은 지난 대회에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 행사규모를 확대.실시했다.



이번에 개최된 쥬니어 제2기 모델 선발대회는 광고활동 경험이 없는 전국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응모자를 접수했으며 PC통신,하이텔과 나우누리를 통한 접수 과정에서 2천2백50명의 지원자가 몰려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총 지원자에서 1찬 사지심사를 통해 21명의 본선진출자를 선발하고 이날 최종 대회에서 카레마 테스트와 심사위원 면접으로 최종3명의 모델을 선발했다.이날 모델 선발에서는 후보들의 외모와 연기력,브랜드 이미지와의 적합성,탤런트로서의 잠재력,포토제닉 등 5가지의 심사기준에 의한 종합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수상자인 노성은,이경민,김보람 양에게는 각각 1백만원의 장학금과 1년동안 매직클리어의 전속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있는 자격도 주어졌다.



직접 시상을 맡은 민신홍 사장은 "매직클리어 모델 선발대회를 매년 발전적인 행사로 개최해 학생들에게 추억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모델 또는 연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며 라미화장품과 매직클리어 브랜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