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은 전 사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21일부터 25일까지 그리고 지난달 12.13일 등 다섯 번에 걸쳐 1박2일 코스의 `코리아나 맨십과정-갯벌 불가사리 훈련`이라는 야외 교육을 실시했다.



사원급 4백3명과 계.과장급 74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사원들의 자기혁신을 통한 정신 재무장과 함께 상황극복에 따른 적응력 배양을 통해 코리아나인이 하나라는 일체감을 인식하게 해주었고 매출 3천억원의 달성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해병대 훈련법을 현대 직장인에게 알맞게 훈련 강도를 조절했다지만 진흙서 뛰고 넘어지고 뒹구는 극기체험은 며칠동안 뭉친 근육이 풀리지 않을 정도로 힘든 훈련이었다.



사운 개개인의 자질 향상과 능력 배양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코리아나화장품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한계상황에서 부딪치는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자신과 조직과의 관계를 재정립할 수 있고 직장인의 한 사람으로서 일체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있는 기회를 마련해줌으로써 많은 사원들의 높은 호응도와 마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