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맞이 훈훈한 이웃사랑
설날맞이 훈훈한 이웃사랑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2.21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평양, 양로원 등 1백여 불우이웃 도와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은 노동조합(위원장 윤진수)과 함께 올해 설날을 맞아 전국 20개 양로원과 80여개의 비인가시설, 생활보호대상자를 방문하고 4천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품을 전달했다.



(주)태평양 노동조합은 매년 명절마다 실시해 오고 있는 양로원 방문을 비롯한 불우이웃돕기를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방문으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주)태평양의 양로원 방문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로 환원하고 고객사랑을 실천함으로써 고객에 대한 무한책임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전직원들의 급여와 상여금에서 1천원 미만의 우수리를 적립한 기금도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노사협력팀 김성률 과장은 “(주)태평양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함으로써 더 큰 고객사랑의 실천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www.pacific.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