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을 꿇고 최윤영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연하남, 그녀의 맑고 깨끗한 피부 때문에 자신의 또래인줄로 착각하고 에로틱한 프로포즈를 펼친다. 그를 내려보는 최윤영의 도발적 눈빛. ‘내 나이는 메소니에만 알고 있다’는 그녀의 독백속에 연하남의 착각을 즐기는 당당함이 느껴진다.
이 광고의 컨셉은 대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메소니에 에센스 덕분에 피부 나이는 항상 젊다는 것. 연하남-연상녀 커플이 늘어나는 최근 트랜드를 반영한 상황설정으로 개성있는 도시여성들의 공감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급스런 모노 톤의 화면과 화려한 음악이 더해진 도시미감 화장품 ‘메소니에 에센스’ TV 광고는 지난달말부터 방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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