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샤리프화장품(대표 이양구)은 마트 시장을 겨냥한 신브랜드 ‘프리미에’의 9품목을 출시했다.



프리미에는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된 자연지향 제품으로 산소 공급 시스템과 면역 강화 시스템으로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는 것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또 자연식물 추출물에 의한 보습효과와 항염효과, 수렴효과, 주름예방 효과로 피부에 자극을 줄여주는 메디컬 개념의 화장품이다.



주요성분으로는 콩과 식물의 씨에서 추출한 엘히빈을 함유해 엘라스타제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고 파파야 추출물은 단백질 분해효소의 함유로 노화된 각질세포를 분해, 피부에 유연성을 제공한다.



스페셜 케어는 히아루론산과 상춘추출물, 오이추출물 등이 함유돼 피부에 보습과 해독, 수렴작용 등을 해 준다. 탄력강화 에센스와 크림, 수분공급 크림과 크림 팩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오마샤리프화장품은 2만원대의 중가로 가격대를 낮춰 20대 중·후반 이후의 여성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바디용품과 유아용품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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