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엠비화장품(대표 백영민)이 국내 시판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지난해 일본 우테나(UTENA)사와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한 와이엠비화장품은 현재 일본에서 판매중인 우테나의 주력브랜드 ‘라무카(Lamuca)’를 전격 수입, 국내 시판시장에 첫 선을 보인 것.



와이엠비(YMB)는 국내시장의 조기정착을 위해 2년여에 걸친 시장조사와 테스트를 마치고 영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지난 5일 사무실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돌입했다.



백영민 사장은 수입배경에 대해 “와이엠비가 우테나화장품을 선택한 이유는 인간과 자연의 내일을 생각하는 휴먼케어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우테나사의 경영철학이 와이엠비화장품의 경영철학과 일치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화장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찾게 해주고 이를 통해 기쁨과 만족을 주고자하는 와이엠비 화장품의 경영철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와이엠비화장품을 통해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인 라무카는 천연 100% 콜라겐에 수분 보유기능을 한층 높인 특수지속형 콜라겐을 사용한 노화예방 브랜드로 24시간 수분공급을 컨셉으로 하는 화장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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