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사장 김두환) 에이쓰리에프[온]은 매일경제신문이 선정하는 ‘2001 히트상품’의 기능성화장품 부문에서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으로 선정됐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마케팅 활동, 그리고 주름개선 신물질 아데노신의 효과에 의한 제품력이 히트상품 선정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4월 출시돼 독특한 브랜드 네임과 블랙 & 화이트 컬러의 대비를 통해 전개된 광고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주름개선 신물질 아데노신을 주성분으로 그동안 축적된 한국화장품의 기술력이 더해져 주름개선에 대한 효능과 효과를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



이와 함께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기능성화장품으로서의 품격 유지를 위해 전국 7백 50여개 전문점과의 거래를 통해 물량조절을 철저하게 전개하고 있다. 동시에 한 번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은 재구매 의사를 명확하게 밝힘으로써 향후 장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놓았다는 점도 주요 선정 배경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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