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대표이사 조윤호)가 메이크업 토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착실히 쌓아가고 있다. 지난달 열린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 차별화된 홍보전략과 독특한 부스설치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과 관심을 모았던 애리조는 홍콩 애리조 아카데미를 통해 현지에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메이크업에 대한 교육도 전개하고 있다.



홍콩 애리조 아카데미는 지난해 첫 문을 열어 현지에서 실력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을 양성하는 동시에 국내의 메이크업 브랜드인 애리조를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약 2백여명의 현지 학생들을 수강하고 있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개념을 심어주고 있다. 현지 언론에서는 해외의 유명 색조브랜드와 함께 나란히 우수한 제품으로 소개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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