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마스카라 베이스’ 돌풍
에뛰드 ‘마스카라 베이스’ 돌풍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10.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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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한달 … 볼륨·컬업 효과 큰 인기

(주)에뛰드(대표이사 김재선)의 마스카라베이스가 출시 한 달 만에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눈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눈화장용 제품의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에뛰드 마스카라베이스는 속눈썹의 효과를 극대화시킨 제품이 필요하다는 소비자의 니즈를 철저히 파악해, 볼륨과 컬링 지속성을 2배로 향상시킨 제품이다.



지난해 투 스텝 마스카라라는 새로운 제형의 에뛰드 시너지 아이즈 마스카라를 출시하면서 마스카라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킨 에뛰드는 국내 메이커와 외자계 메이커까지 치열하게 경쟁하는 마스카라시장의 볼륨을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국내 마스카라 시장 규모는 연간 수량 6백만개 3백억원대로 포인트 메이크업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왔다.



에뛰드 시너지 아이즈 마스카라를 출시하면서 두 달 만에 20만개의 판매고를 올린 에뛰드는 소비자들에게 마스카라 베이스의 사용효과와 기대치를 높여왔다.



이를 배경으로 지난 9월에 출시된 마스카라베이스는 현재 출하 한달 만에 기본 마스카라 품목의 판매고와 대등한 7만개의 기록적인 수량을 기록하며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 구전 효과와 메이크업 동호회·자사 홈페이지의 게시판에서 제품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매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에뛰드는 앞으로도 창조적인 컨셉과 패션 컬러, 고품질을 지향하며 젊은 소비자들에게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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