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유한회사(대표 빈센트 G. 쇼)는 모던한 감각의 유쾌한 컬러 크리에이션이 돋보이는 ‘샤넬-서머 2001 메이크업 크리에이션’을 발표, 눈과 입술, 네일을 위한 선명한 컬러가 미각을 자극하는 여름 컬러 만들기에 돌입했다.



도미니끄 몽꾸뚜와와 아이디 모라베트가 만든 이번 룩은 드라마틱한 효과가 매력을 더하는 바이오크롬 컬러와 상큼한 드롭프스 컬러, 총 3품목 14컬러(시즌 한정판매품)로 빛의 신비로운 변화를 디자인한 것이 특징. 강한 느낌의 바이오크롬 컬러는 그린 컬러인 것 같으면서도 보는 각도에 따라 옐로부터 핑크와 블루, 그리고 골드와 레드까지 다양하게 변화하는 빛나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드롭프스 색상은 디아볼로, 소다, 넥타, 칵테일 등 4가지 컬러의 레브로 글라쎄와 립글로스인 레브르 쌩띠양뜨로 구성됐다.



전국 백화점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