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주만에 3만5천개 판매…가격·용량·향 소비자에 인기
바디전문회사 에바스(대표 김용근)가 지난 4월에 출시한 바디전문 브랜드 ‘플라젤’이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출시 2주만에 감사의 달 선물로 각광을 받으면서 현재까지 약 3만5천개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이미 예상치를 훨씬 넘어서고 있는 것.
플라젤의 인기몰이에 대해 에바스의 한 관계자는 “제 2의 로즈마인5의 탄생이 기대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우수한 향과 180ml 대용량에 비해 저렴한 가격 등 3박자가 고루 갖춰진 제품이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샤워코롱 중심의 바디브랜드 플라젤은 샤워코롱 2가지(180ml)와 바디 워시(210ml), 바디 밀크(210ml) 등 4품목으로 구성됐으며 꽃이란 전체적인 컨셉에 맞게 제품의 네이밍에는 부케라는 표현으로 화사한 향을 강조하고 향과 꽃병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www.evas.com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