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앤컴퍼니(사장 최규근)의 색조 브랜드 ‘빨간통 패니아’ 모델 하리수가 지난 2일 명동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약 2천여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인근 지역 교통이 일순간 마비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도도앤컴퍼니 측은 이번 명동 팬사인회를 기점으로 이달에는 부산, 7월에는 광주 등에서도 각각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도앤컴퍼니는 최근 하리수에 대해 일고 있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최대한 활용하는 동시에 빨간통 패니아의 매출확대를 위해 여름 시장을 겨냥한 ‘빨간통 패니아 2차 광고’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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