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염색남녀’ 주제 인디영화제 개최
(주)태평양(사장 서경배) 헤어컬러링 전문 브랜드 미쟝센이 ‘제1회 미쟝센 인디영화제`를 통해 젊은 영화 지망생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쟝센은 원래 ‘연출하다’라는 영화용어로 미쟝센 브랜드 프로듀서 구학현 대리는 “미쟝센 사이트에서는 현재 영화 동아리가 운영될 정도"라며 “앞으로 이 인디영화제를 미쟝센을 대표하는 이벤트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영화제의 출품을 원하는 동아리와 개인은 내달 14일까지 ‘염색남녀(染色男女)` 또는 자유 주제로 각기 다른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10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자유롭게 표현해 VHS 테이프로 보내면 된다.
대상 1편에 상금 2백만원과 최우수상 1편에는 1백만원, 우수상 2편에 각 50만원, 장려상 10편에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입상자 발표는 7월 23일 미쟝센 홈페이지와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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