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최국진)은 지난달 29일 (주)태평양 본사 10층 강당에서 `유방암의 조기발견`을 주제로 제1회 유방암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유방암 건강강좌에서는 유방건강 지킴이 계몽활동에 앞장설 (주)태평양 아모레 카운슬러,뷰레이터와 유방암 환우회원 등 2백 60여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관련 전문의들이 유방암에 관련해 알아두어야 할 상식을 중심으로 2시간 동안 강좌를 진행했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지난해 9월 출범한 국내 최초의 유방암 재단으로 유방암 관련 의학자,법조계,문화계,재계,언론계등 각계 인사들이 뜻을 모은 가운데 (주)태평양이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발족했으며 서울지역 4개 병원에서 검진 가능한 유방검진 진료권을 제작,영세민과 (주)태평양 우수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주)태평양은 현재 서울지역에서 시험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 행사를 향후 확대 실시해 유방암 정기검진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유방암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일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