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사장 조명재) 화장품사업부의 라끄베르 색조제품이 기능성화장품심사를 통과했다. 라끄베르 화이트 파워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투웨이 케익이 바로 그 제품. 이로써 LG화장품사업부는 현재(6월 18일)까지 미백 4품목, 주름개선 5품목, 자외선차단 27품목 등 총 36품목의 기능성화장품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자외선 차단 기능성화장품심사를 통과한 라끄베르 화이트 파워 색조 제품은 색조 제품 고유의 품질을 살리면서 자외선 차단기능을 첨가했으며 SPF 38, 24, 15로 올 여름을 겨냥해 출시된 제품이다. 라끄베르 화이트파워 투웨이 케익(SPF38)은 입자가 미세하고 고와 사용했을 때 부드러운 발림성을 느낄 수 있으며 고운 피부결로 보이도록 도와 준다. 부드러운 사용감과 자외선 차단 효과를 원할 경우 적당한 제품으로 21호 라이트베이지, 23호 내츄럴 베이지 등 2종.



한편 라끄베르 화이트 파워 브랜드는 기초 제품군에서 총 4개 품목을 가지고 있으며 각 제품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기능이 효율적으로 작용함으로써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주고 칙칙함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미백 전문 브랜드로 이미 미백전문 제품으로 식약청 기능성화장품심사를 통과했다. 특히 이 제품에 적용된 최적 경피 흡수 시스템은 유효성분이 피부에 안전하게 서서히 흡수되게 하는 것으로 피부의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도록 LG화장품연구소에서 개발한 시스템이며 이미 특허(0163514호)를 획득한 상태.



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는 이러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1백명과의 인터뷰를 실시, 선호하는 제품 패키지와 사용감, 향 등을 파악해 블라인드 테스트(Blind Test)를 실시했으며 기존 제품과 품질·용기 디자인 비교 등 10여 차례에 걸친 면밀한 검토를 통해 화이트 파워 브랜드의 우수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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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 : 200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