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조명재)이 잔주름, 기미, 잡티 등 피부노화 현상으로 고민하면서도 효과가 없을 것을 우려해 기능성 화장품 구입하기를 주저하는 여성을 위해 전국 25만 여성에게 기능성화장품 에이징스페샬의 견본을 무료로 발송, 배포한다.



LG생활건강은 LG캐피탈사와 업무적 협조관계를 통해 서울, 부산등 대도시 거주 여성 회원에게 보내는 요금청구서에 잔주름을 방지하는 고기능성 화장품 「에이징 스페샬 AHA-3.2P 시럼」(3g)견본품을 넣어 발송, 여성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도록 했다.



이는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 모든 소비자들에게 화장품의 이미지와 효능을 선전하는 무차별적인 광고보다는 자신의 피부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에게 제품을 시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매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생활건강은 이자녹스, 헤르시나와 같은 고급 기능성브랜드의 판촉을 위해 화장품에 대해 관심이 높으면서도 구매력을 겸비한 20∼30대의여성들에게 지속적으로 견본품을 발송, 우수한 제품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소비자 1대1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LG카드사는 기능성화장품의 샘플을 동봉함으로써 상품 정보만을 담은 안내서보다 여성 회원의 호응을 얻고 실제 사용한 여성들에게 제품의 기능을 확실히 홍보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이러한 공동 마케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