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유)(대표 빈센트 G. 쇼)은 지난달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서울 동아생명 빌딩 전시장에서 내달 출시될 남성향수 알뤼르 옴므 출시 기념행사를 가졌다. 조향사 자끄뽈쥬가 만든 알튀르 옴므는 후레쉬, 센수얼, 우디, 스파이시 등 4가지 파셋트(Facet)를 바탕으로 창조된 새로운 남성 향수다.



이와 관련해 허산주 홍보실장은『알튀르 옴므는 지배하고 싶은 욕망, 성공하고 싶은 욕망 등 남성들의 기본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남성들에게 자신감을 부여하는 향수』라고 소개한 뒤 각자의 개성에 따라 그들의 매력과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이 제품이 부여해 줄 것이라며 제품이 갖는 특장점을 설명했다.



알튀르 펌므의 용기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남성들의 섹시함과 상쾌함이 신비스럽게 균형을 잡은 알뤼르 옴므는 타바코 브라운컬러의 케이스와 샤넬 로고가 심플하게 처리된 샴페인색 금속 뚜껑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스프레이 타입의 오드뚜왈렛(50·100m1)과 병 타입의 오드뚜왈렛(50m1), 그리고 애프터 쉐이브 스킨(50·100ml) 등 5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