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화장품(대표이사 김광석)은 지난달 22일 강남 YMCA빌딩에서 약국 전문 브랜드 「메디셀」에 대한대리점·가맹점 사업계획 세미나를 개최하고 최근 급변하고 있는 제약업계와 약국 환경에 적극적인 공세를 취하고 나섰다.



기초 화장품 전문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꾸준히 고기능성화장품 개발에 매진해왔던 참존화장품은 미국과 일본, 유럽 등지에서 약국 유통 화장품의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의약분업. 화장품법 제정 예정 등의 환경변화로 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파악, 이번에 메디셀 브랜드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메디셀 전문 대리점주와 사업 희망자, 약사 등 약 1백여명이 참석, 약국 경영 환경의 변화와 향후 약국 전용화장품 시장의 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로 마련됐으며 세미나를 주최한 참존화장품은 ▲참존화장품의기업 이념 홍보 ▲피부관리, 치료개념의 메디셀 브랜드에 대한 제품설명 ▲대리점 개설에 따른 정책▲약국 전용 화장품 시장의 전망 및 대리점 사업 가능성 ▲향후 신제품 출시 및 마케팅 지원 정책 등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참존화장품에서 개발한 메디셀브랜드는 의학적 치료를 의미하는 메디신과 세포라는 단어인 셀(Ce11)이 결합된 것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근본적인 스킨케어를 위해 피부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탄생한 고 기능성 전문 제품이다.



듀얼 트리트먼트 시스템, 즉 피부의 외부와 내부에서 동시에 피부관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됨으로써 피부를 외부에서 직접치료해 주는 기능과 내부에서 피부의 근본적인 건강을 되찾아주는 자동 조절 유도 트리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스스로의 조절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작용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