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산업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2013 대한민국 뷰티박람회가 산업화, 국제화, 대중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으며 9월 15일 성대한 막을 내렸다.‘새롭게 태어나는 뷰티의 가치’를 주제로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계약실적, 해외바이어 규모, 관람객 등 모든 분야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이번 박람회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일반 소비자와 기업간의 거래를 중심으로 했던 기존 뷰티엑스포의 성격을 기업과 기업의 거래가 결합된 종합박람회의 탈바꿈했다는 것. 이를 위해 도는 미국, EU, 러시아, 일본, 중국 등 세계 유명 바이어 34개국 300여명을 초청해 국내 뷰티기업의 해외진출을 도모했다. 화장품과 뷰티영역에만 머물던 박람회 참가기업 역시 뷰티관광, 헬스케어, 성
종합 | 윤강희 | 2013-09-24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