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윤여표 충북대학교 약대 교수가 7일자로 임명됐다.신임 윤여표 청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86년 충북대학교 조교수로 임용돼 부교수를 거쳐 1995년부터 교수로 재직해 왔다. 대한약학회 편집간사, 한국실험동물학회 평의원, 한국독성학회 기획간사,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학술위원장,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연구심사평가위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자문위원, 보건복지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식약청 자문위원, 대한약학회 부회장, 충북대핵하교 약품자원개발연구소장과 약학대학장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한국환경독성학회 이사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종합 | 김승수 | 2008-03-07 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