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화장품 [맨담]리바이벌
남성화장품 [맨담]리바이벌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8.07.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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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강스 월드, IMF형 브랜드로 시판 본격화
엘레강스 월드(사장 김주동)가 지난 70년대 국내 남성 화장품의 대표 브랜드였던 맨담 제품을 새롭게. 출시, 선보여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일본 맨담사의 대표적인 남성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경제상황을 감안해 국내 현지에서 전량 생산,공급하는 한편 2만원대의 중저가격대로 출시한 IMF형 제품으로 출시하자마자 시장반응이 나타날 정도로 소비자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한불화장품 생산공장을 통해 생산, 출시된 이 제품은 스킨로션(120ml)과 스킨밀크(120ml) 등 2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면도와 세안, 스트레스와 공해 등으로 손상된 피부의 상태를 회복시키고 후아제 마린향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활동적인 남성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주는 제품이다. 또 빠른 흡수와 지속적인 청량감, 쾌적한 피부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번들거림과 끈적임이 없는 에멀젼 타입이다.



이와함께 하얗게 일어나기 쉬운 남성 피부의수분과 영양의 균형을 회복시켜 부드럽고 탄력있는 피부로 지속시켜주고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피부가 많이 건조하고 거칠어질때 잠자기 전 얼굴에 듬뿍 바르고 자면 아침에 보다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김동휘 상무는 『이번 일본맨담사의 남성용 화장품인 맨담 브랜드의 국내 생산은 지금까지도 절대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맨담 제품에 대한 중년충의 향수와 신세대들의 새로운 취향을 겨냔한 것』이라고 말하고 『제품도입에 따른 로얄티도 전체 매출액의 3%에 해당되나 이중 광고와 판촉비를 지원



받는 조건이어서 어려운 국내 경제상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레강스 월드는 전국 대리점을 통해 매월 1만세트, 2만개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수립해 놓고있으며 앞으로의 시장 반응을 보고추가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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