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화장품(대표 박현태)은 상어담즙에서 추츨한 특유의 화합물 이소루트롤을 함유한 피지콘트롤 전문제품 「스키놀-S」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활동에 들어갔다.



또 소비자에게 직접 어필하기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방안을 마련해 주력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30대 전후의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하고 뛰어난 제품력을 부각시키며 마케팅 전략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스키놀 -S는 기존의 피지만을 억제하는 원료배합의 제품과는 달리 과다피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수분상실에 의한 피부건조화 현상이 없고 메이크업이나 외부 오염물질에의해 발생되는 모공 막힘을 방지해 깨끗한 피부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또 여드름피부, 복합성피부, 지성피부에 흔히 볼 수 있는 피지분비를 개선시키고 아침·저녁4∼6주 사용시 1일 피지분비량을 조정해 정상적인 피부로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제품은 국내외에서 실시한 임상실험 결과에서도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았다. 베스티화장품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남여 4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해 21일만에65%가 정상적인 피지분비 상태로 되돌아 왔다고 한다. 또 여드름이 심한 대상자의 경우 치료 2개월만에 거의 완치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 스키놀-S에 함유된 이소루트롤을 호주로부터 수입해 국내 소비자의 피부상태에 적합하도록 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