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심사 통과…특허 출원 중
한방 전문업체인 사임당화장품(대표 노석균)이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옥파우더 ‘옥설’을 개발했다.옥은 한방 의서인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소개돼 있는 한방 성분으로써 미세한 분말로 복용시 노패물 배출, 어혈제거, 근육유연, 스트레스 감소, 기 증진 등을 도와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임당화장품은 독성과 인체첩보시험 등의 안전성 시험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새로운 화장품 원료와 안전성 심사(제2호)’를 취득했다.
현재 사임당화장품은 옥설을 화장품에 적용할 때 나타나는 우수한 효과와 관련해 특허 출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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