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갖고 ‘초우량 회사’ 다짐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지난달 31일자로 회계연도 결산을 마감하고 제 12기 사업년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2일 충남 전의공장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윤동한 사장은 “지난 11기에 아낌없이 노력해 준 콜마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물이 샐 때 바가지로 퍼내는 미봉책보다 새는 구멍을 찾아 막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향후 적극적인 마음자세로 내실을 기하는 데 각자가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백5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시무식에서는 제 12기 경영목표 제정과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 제안자 시상, 매출목표 발표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국콜마는 이번 제 12기 경영목표를‘V-GMP12`와 ‘CHANGE(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전원 참가, 새로운 의지, 좋은 품질, 초우량 회사)`로 정하고 또 올해 4백3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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