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해바라기 분임조』 대통령상
태평양 『해바라기 분임조』 대통령상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10.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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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 주최 `96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올해로 3연패 - "최고의 품질관리 기업" 과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통산산업부와 국립기술품질원이 후원하는 1996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주)태평양(사장 이능희) 대전공장에서 참가한 「해바라기」 분임조와 「마스터」 분임조가 금상(대통령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96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전국의 10만여개에 이르는 분임조중에서 성장과정, 활동실적 등이 우수하고 타분임조의 모범이 되는 운영사례를 발표하는 대회로 해바라기 분임조는 모범분임조 운영사례부문에서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우리나라 최고의 분임조임을 입증했다.



또한 92년 결성되어 이제 4년째 활동을 하고 있는 마스터 분임조는 설비의 청소, 급유, 개별개선 등 설비의 자주적 관리를 철저히 수행하여 설비효율을 향상시킨 분임조로 평가되어 설비부문의 동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96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의 시상은 오는 11월에 있을 예정이다.



이번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한 해바라기분임조는 대전공장의 김명섭 분임장외 7명(남3, 여5)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2명의 품질명장을 배출하고 최고품질을 생활화하는 태평양의 최우수 분임조이다. 마스터분임조는 대전공장의 정영춘 분임장외 8명(남4, 여5)로 구성되어 있다.



(주)태평양은 현재 2백여개의 분임조를 운영하고 있는데 94년(까치 분임조), 95년(꿈돌이 분임조), 96년(해바라기 분임조)까지 3년에 걸쳐 전국 분임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려 타회사의 분임조 활동에 모범 사례가 되고 있으며, 우수제안 발굴로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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