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자회사 본격가동…북경전람회 메이크업 서비스도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상옥)은 지난달 대보 고려아나 화장품 유한공사(大寶 高麗雅娜 化粧品 有限公司)산품 신문 발표회를 중앙 방송국 및 언론매체기자, 북경시 화장품 담당책임자, 합자회사 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삼로창 미용학교에서 가졌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아트피아토닝 로션, 밀크로션, 크림 , 스킨커버, 샴푸·린스, 립스틱 등 7개품목에 대한 설명과 소개가 있었다. 코리아나화장품이 방송과 신문등 언론을 중심으로 신제품 발표회를 하게 된 취지는 합자제품의 우수성(동양인 피부에 적합)과 중국직원 및 참석자들을 고무시켜 중국에서 코리아나화장품의 위상을 높이고 중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데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93년 중국 북경시 삼로창과 합자회사 설립 및 수출계약 체결을 한 뒤, 최초로 중국, 한국 양국 정부로부터 합작에 관한 공식승인을 받아 중원에 본격 진출했다. 또 이기간중 개최됐던「북경전람회」에도 참가해 메이크업서비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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