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피부 고민 1위는 '민감한 피부’
고운세상코스메틱, 피부 고민 1위는 '민감한 피부’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24.04.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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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녀 피부 고민 키워드 'S.E.E.D' 공개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자체 인공지능 피부 분석·화장품 판독 서비스 ‘Ai 옵티미’를 통해 분석한 ‘대한민국 남녀 피부 고민 키워드’를 공개했다. ‘Ai 옵티미’는 누적 47만 건의 피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 진단부터 화장품 성분 분석, 맞춤 화장품 추천까지 제공하는 자체 서비스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선정한 대한민국 남녀의 피부 고민 키워드는 ‘S.E.E.D(씨앗)’이다. S.E.E.D는 ▲민감성(Sensitive) ▲탄력 나쁨(Elasticity) ▲색소 나쁨 (tonE) ▲수분 부족(Dehydrated)을 의미한다.

지난 23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축적된 10대부터 60대 남녀 약 11만 건의 Ai 옵티미 피부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이용자의 평균 87%는 계절과 성별에 상관없이 피부 고민 1위로 ‘민감성 피부’를 꼽았다. 피부 장벽이 약해진 민감성 피부의 경우,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유발하기도 한다. 실제로 민감성 피부 이외의 피부 고민으로는 탄력 나쁨(70%), 색소 나쁨(69%), 수분 부족(56%) 등이 순서대로 2~4위를 차지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Ai 옵티미 서비스는 유분, 수분, 민감을 기반으로 피부 타입을 8가지의 유형으로 분석하고 있다. 2024년 1분기 피부 데이터 분석 결과, 참가자들의 피부 유형 분포는 수분 부족형 민감 건성 피부인 ‘수부민건형’(30%), 민감한 지성 피부인 ‘민지형’(27%), 수분 부족 민감 지성 피부인 ‘수부민지형’(25%) 이 순차적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상위 세 가지 피부 유형은 모두 민감성에 해당된다.

피부 고민 데이터 분석 결과 ‘탄력 나쁨’은 평균 70%로, 두 번째로 높은 피부 고민 수치를 기록했다. 피부 고민 3위를 기록한 피부 트러블 및 모공 흔적으로 인한 색소침착은 평균 69% 수치를 기록했다. 

신양희 고운세상코스메틱 글로벌 사업본부장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명확한 피부 타입과 피부 고민을 알고 적합한 제품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Ai 옵티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라며, “현재까지 누적된 47만여 건의 피부 고민 데이터를 분석해 4가지 피부 고민 키워드를 제시한 만큼 향후에도 더 많은 분들의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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