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화장품 전문 제조사 뷰렌코리아(대표 김중엽)의 특허물질로 생산된 미라클톡스 엔젤토 크림이 2024년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에서 Personal Care & Body Care 부문 Awards를 수상했다. 이번 코스모프로프에는 전세계 3.012개사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뷰렌코리아의 미라클톡스 엔젤토 크림은 Microspear(스피큘)이 핵심성분. 지난 2015년 전세계 최초로 미라클톡스 홈케어 제품을 홈쇼핑에 선보임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으로 27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세계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현재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등 총판국가18국 일반 유통국가까지 포함하여 47국에 수출되고 있다. 지난 2016년 3월25일 뉴욕타임즈에서 대한민국에서 미라클톡스가 홈쇼핑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 되기로 했으며, 2019년에는 남동공단에 공장을 설립하여 OEM ODM업체로 활발히 국내외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뷰렌코리아는 2018년 프랑스 파리에서 전세계 180국 브랜드에서 WABEL Home,Beauty Beauty & PersonalCareSummit2018에서 Best Premium Product부문에서 AWARDS를 수상하였고, 무역의 날에 백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22년 8월에는 미라클톡스와 셀스토리 브랜드가 2022년 올해의 한국명품 브랜드에 선정됐다.
이번에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Personal Care & Body Care 부문 Awards를 수상한 엔젤토 크림은 식용곤충오일에서 3년간의 연구끝에 아토피에 탁월한 효능효과를 보이는 것을 찾아내 특허를 취득하였고, 바로 제품 개발에 착수하여 2023년 출시후 국내와 전세계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정제수(물) 대신 피부 보호, 가려움증 완화를 시켜주는 편백수를 사용하여 문제성 원인을 가라앉히고, 아토피 피부는 열이 나고 건조해서 피부를 긁기 때문에 해조류를 사용하여 피부의 열을 가라앉히고, 가려움증을 진정시켜 주는 원료를 사용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엔젤토 크림은 아토피 증상인 '건조로 의한 가려움 완화 효과가 좋다는 임상을 받았으며, 엔젤토 크림을 2주 동안 사용했을 때 피부에 수분 손실량이 20% 감소, 피부에 수분량이 67% 증가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종으로 아토피 증상인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이 61.46% 감소한다는 설명이다.
엔젤토 크림 제형이 늘어나는 실타래 제형인 이유는 아토피 증상이 건조로 인해서 간지러운 증상이기에 피부에 보습 막을 형성하여 빨리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막아 줄 수 있다는 평가다.
한편 뷰렌코리아는 중국의 1위 국영그룹인 중신그룹(자산규모 280조)의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와 엔젤토크림, H.O.T(셀룰라이트 임상완료제품, 스포츠 마사지크림)에 대하여 중국 총판계약을 체결한 것은 물론 4월초에 중국 위생허가가 완료된후 바로 전국 유통망에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