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스블루로즈 마인 & 꼬임임브라
에바스블루로즈 마인 & 꼬임임브라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8.10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큼하게 튀는 "꼬인춤"이야기

야하지 않을 정도의 섹시함, 그리고 상큼하게 튀는 매력. 가슴이 예쁜 이탈리아계 모델 안드레아 꼬임브라(Andrea Coimbra)는 TV화면이 흔들릴 만큼 매혹적인 율동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최대 샤워코롱 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에바스 로즈마인 브랜드의 후속타인 블루로즈마인 광고의 히로인으로 결정되었다.



광고 컨셉트는 「상큼하게 튀는 향기」. 우선 헐렁한 배꼽티에 꽉끼는 청바지 그리고 촉촉하게 젖은 눈과 머리카락, 향기로운 목욕을 연상시키는 연기를 준비한 뒤 음악Q! 경쾌한 음악이 흐르자마자 CF 감독과 그 밖의 스텝들은 모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녀의 춤은 몸이 마치 리듬에 착착 달라붙는 느낌이었으니까. 그녀는 약간은 도발적이고 건강한 젊음의 매력이 넘치는 율동으로 블루로즈마인의 상큼한 매력을 온몸으로 표현하여 스태프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러나 심의 결과는 방송 불가라는 문턱에 가로막히고 말았다. 너무 선정적이라는 것이 불가 판정의 이유였다. 결국 문제가 된 장면들을 삭제, 재편집하여 겨우겨우 TV화면에서 그녀를 만날 수 있었다. 그냥 바라보고만 있어도 상큼한 향기가 온몸에 스며들 것 같은 블루로즈마인 광고 꼬임브라의 흥겨운 춤처럼 블루로즈마인의 상큼한 향기가 가득 퍼져 나가길 기대해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