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평양(사장 이능희)의 프랑스현지법인인 P.B.S사는 프랑스의 약국경로 전문회사인 Pierre Fabre사 화장품부문 美洲 및 아시아지역 책임자인 Patricede Varax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현지법인의 책임자를 프랑스 사람으로 선임한 배경에 대해 태평 양측은 그 나라의 문화와 소비자를 가장 잘 이해하고 현지 사정에 적합한 상품개발과 효과적인 마케팅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인적자원은 현지의 전문가라는 판단하에 경영을 현지인의 손에 맡긴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