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조함을 해결할 뷰티 홈케어 꿀팁
겨울철 건조함을 해결할 뷰티 홈케어 꿀팁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4.01.30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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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력 강화 셀프 케어를 위한 다양한 제품 눈길

겨울철 건조한 공기와 실내외의 온도차 등의 열악한 외부 환경에 피부와 모발이 장시간 노출되면서 피부 손상이나 두피 질환, 탈모 등의 증상이 심해지고 있다. 이러한 증상들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공급과 보습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보습을 위한 다양한 뷰티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매일 사용해도 피부와 모발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사용법이 간단해 집에서 셀프 케어로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보다 확실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겨울철 건조해진 모발은 손상되기도 쉽고 스타일링의 완성도도 떨어뜨리기 때문에 보습력이 뛰어나 모발 내부까지 보습 효과를 전달하는 제품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브리티시엠의 ‘하이드레이트 헤어 버터’는 강력한 보습 성분인 시어버터와 아르간오일 등의 천연 오일이 함유돼 모발 깊은 곳까지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강력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고, 세라마이드 성분이 모발 큐티클 사이를 촘촘하게 채워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또한, 화학적 시술과 열로부터 모발의 손상을 방지하고 사용 후 여러 번의 세정 후에도 촉촉함이 장시간 유지된다.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수분 케어 제품은 다양한 타입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언제든지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스틱형 제품을 사용해 수시로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스틱 밤’은 찬바람과 건조로 인해 일어난 각질을 바르는 즉시 -45% 완화하고, 각질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결을 +23.1% 개선시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케어해준다. 피부 장벽을 5배 높여주며, 덧바를수록 피부 장벽을 1.56배 더 탄탄하게 강화해준다. 특히 수분크림을 바른 듯 끈적이거나 번들거림 없이 산뜻, 촉촉함만 남기는 마무리감으로 건성뿐 아닌 모든 피부 타입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업 수정 전 건조해진 부분, 특히 입가, 눈가 등 부분 별로 속당김이 느껴지는 곳에 손 닿을 필요 없이 위생적으로 간편하게 수분을 충전할 수 있다.

샤워할 때도 단순히 세정력만 좋은 제품보다는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을 최대한 주지 않으면서 샤워 후 보습감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 6.0 탑투토 워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간편하게 올인원 세정이 가능한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다. 가장 이상적인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밸런스를 유지해 클렌징시 자극이 적으며 피부 본연의 산성막을 보호하여 건강한 피부 상태 유지에 도움을 준다. 연약하고 건조한 피부용으로 민감피부를 위해 설계된 특화 세라마이드 보습 라인으로 부담없이 매일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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