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건 뷰티 달바, 무역의 날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프리미엄 비건 뷰티 달바, 무역의 날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3.12.19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이후 1년만의 쾌거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제60회 2023년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의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무역협회의 주관하에 매년 12월 5일 무역의날에 시상식이 개최된다.

지난 2019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달바는 2022년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1년만에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수상은 달바가 현지 이커머스 채널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프로모션으로 인지도를 쌓아가며 이뤄낸 성과로 보인다.

달바는 2016년 런칭한 이후 뷰티 선진국 미국, 일본 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권역에서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우수한 제품력으로 현지 수요를 공략하며 전세계 20개국 이상에서 뛰어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해외 매출 400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3,000만병 이상 판매한 글로벌 아이템인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이하 비건 미스트 세럼)’과 ‘화이트 트러플 더블 세럼 앤 크림 (이하 비건 더블 크림)’, ‘워터풀 톤업 선크림 ’등을 주력 아이템으로 내세우며 미국과 일본, 아세안 권역에서 몸집을 키우고 있다. 지난 11월 베트남 쇼피 스킨케어 전체 브랜드 제품 중 비건 미스트 세럼이 세일즈 랭킹 Top 3를 달성했으며,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최장 7일간, 미스트 카테고리에서 랭킹 1위를 유지했다.

한편, 달바는 지난 7일 이효리와 함께한 ‘BEYOND DOUBLE’ 비건 더블 크림 캠페인을 공개하며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