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유기농 화장품 인증’과 이탈리아 비건 인증‘V-Label’ 획득
제주의 대표적인 천연 유기농 화장품 기업인 ㈜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이사 강유안)에서 지난 3월 출시한 ‘딥프루브(deeprove) Eye mist’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됨에 따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딥프루브 아이 미스트’는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유기농 화장품 인증’과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V-Label’을 획득하였고, 눈가에 분사하는 미스트인 만큼, 안자극 인체적용시험 및 피부자극 안전 테스트도 완료하여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주는 점까지 확인하였다.
특히 FSC 인증 산림 제지와 콩기름 잉크로 패키지를 제작하였고, 용기 또한 PCR 100% 재활용 용기를 사용하여 지구를 생각하는 ESG경영에 한발짝 다가가고 있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강유안 대표이사는 “딥프루브는 제주 비자나무 씨앗 오일에서 추출한 인체형 에코세라마이드 NP도 함유하여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 뿐 아니라 일본, 필리핀, 중국, 말레이시아 바이어 등도 큰 관심을 보이고 수출이 진행되고 있어 2024년도에는 ‘Eye mist’ 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아이템들로 매출과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원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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