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의 모든 컨텐츠와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 다할 것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이하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이 11월 3일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K-뷰티정책포럼’에서 K-뷰티아카데미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충북 오송에 국제 K-뷰티아카데미가 구축되는 가운데 K-뷰티교육의 산업 연계방안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개최 되었으며 ▲K-뷰티산업의 현황과 전망 ▲외국인 대상 미용교육 사례 ▲K-뷰티의 산업화 연계 방안 ▲외국인 교육생 유치 사례 ▲외국인 시각에서 본 K-뷰티 열풍 등의 순서로 전개되었다.
오송 국제 K-뷰티아카데미는 교육→체험→구매→사업화과정의 수출 플랫폼을 표방하며 사업개요는 △사업 위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만수리(청주 전시관 부진 내) △사업 기간 2021~2025 △총사업비 324억9천5백만원 △사업내용은 내·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최신 K-뷰티 트랜드의 교육→체험→구매→사업화 과정의 수출플랫폼 구축 등이다.
실제로 아카데미 건물은 2024년 1월 착공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은 주최 측으로부터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령하였으며 “K-뷰티 인재 양성에 힘써 온 협회의 모든 컨텐츠와 경험을 동원해 이번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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