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샘물뷰티 (대표 유민석)가 플래그쉽 스토어 플롭스 인 아트 시즌7 <순간, 색으로 남겨지다: Moment, Remain as Color> 전시를 11월 1일 개최한다.
‘플롭스 인 아트’는 정샘물 플롭스 매장을 갤러리와 같은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티스트 전시를 후원해 브랜드 가치를 더하는 릴레이 전시 프로젝트다. 이번 시즌 7 전시는 개인이 지닌 고유한 색과 본연의 아름다움이라는 ‘아티스트 정샘물’의 뷰티 철학에서 시작되었으며, 수많은 순간의 장면들을 고유의 색으로 작품을 풀어내는 하지희, 안소현 두 아티스트가 참여하였다.
하지희 작가는 횟수를 정해두지 않은 채 칠 위에 칠을 거듭하는 방식으로 깊이 있는 색감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안소현 작가는 아크릴 물감으로 사실적 풍경에 풍부한 색감들을 더해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전개해 나간다.
‘색과 기억’이라는 주제로 두 작가의 감성적 측면을 풀어낸 이번 전시는 장면을 기억하는 방식 중 하나인 색과 그 색에 대한 관람객 개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를 기억할 나의 색’에 대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개인 본연의 인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색을 탐색하고 만나볼 수 있게 한다.
뷰티와 아트의 만남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아트 앤 라이프’를 지향하는 정샘물뷰티의 플롭스 인 아트 시즌7 <순간, 색으로 남겨지다: Moment, Remain as Color> 전시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정샘물 플롭스’에서 2023년 11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무료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