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인터내셔널(대표 이진호)의 자연주의 브랜드 ‘마미케어’가 기존 뷰티 제품에서 생활용품까지 상품군을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에 나선다.
24일 마미케어에 따르면 ‘마미레시피’에서 ‘마미케어’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면서 화장품 뿐 아니라 뷰티 디바이스, 이너뷰티 등 상품군을 강화하고 3050세대 소비자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마미케어는 ‘언제나 너를 위해’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들의 건강과 생활을 돕기 위한 라이프 케어 브랜드이다. 대표제품으로 ‘들깨미백크림’이 있으며 최근에는 ‘들깨미백크림’의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갈바닉 고주파 마사지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들깨미백크림’은 ‘들깨 천연 팩’의 재료(들깨, 꿀, 요구르트(젖산))가 그대로 담긴 자연 유래 기미크림이다. 루테올린이 풍부한 들깨추출물이 62만2192ppm 함유돼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휴먼 피부임상시험센터를 통해 사용 일주 만에 기미 및 색소 침착 수, 깊은 기미, 기미 잡티 면적이 최대 166% 개선되는 효과를 검증 받은 바 있다.
‘갈바닉 고주파 마사지기’는 온감 마사지와 2가지 LED로 효과적인 리프팅 관리가 가능하다. 크림을 바른 후 마사지기를 함께 사용하면 흡수율을 2배 이상 높여줄 뿐 아니라 집에서도 에스테틱 관리를 받는 듯한 마사지가 가능해 ‘홈케어’에 관심이 많은 3050세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마미케어 관계자는 “들깨미백크림과 갈바닉 고주파 마사지기를 함께 사용하면 미백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피부 고민뿐만 아니라 일상 속 고민 해결을 돕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