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윤곽 입체감 있게 살리는 페이스 메이크업 가능
국내 최초의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신제품 ‘드림빔 하이라이터’ 3종을 출시했다.
‘드림빔 하이라이터’는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드림빔 파우더가 얼굴의 윤곽을 또렷하게 보일 수 있도록 입체감을 더해주며, 동시에 투명하게 반짝이는 피부를 완성한다. 히알루론산과 캐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면서, 매끈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침부터 밤까지 약 18시간 지속되는 롱웨어 파우더로 임상테스트를 완료했다. 컬러라인은 본연의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반사되는 베이지 컬러의 ‘내츄럴 빔’, 투명한 실크를 걸친 듯 광채에 색미를 더하는 ‘퓨어핑크 빔’, 피부 톤의 온도를 낮춘 듯 시원한 느낌을 주는 ‘소다블루 빔’ 3종으로 구성됐다.
지난 4일 정식 발매에 앞서 한국과 일본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 프리오더에서는 오픈 첫 날 1만 개 이상의 판매를 돌파하고, 구매자 평점 5점 만점에 4.8점 이상을 기록하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기도 했다.
상품 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이민지 라카 본부장은 “글로우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카가 이번에는 피부 광채를 위한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투명감 있는 컬러와 높은 반사감으로 윤곽을 살리면서 건강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베이스 컬러와 쉬머 파우더를 조화롭게 배합해 데일리로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하이라이터가 되도록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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