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이 지난 22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한 ‘더 펩타이드 라인’ 글로벌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는 브랜드 론칭 21년 만의 첫 오프라인 글로벌 이벤트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더마펌은 자사 ‘펩타이드 LAB’의 10년간 집약된 노하우가 담긴 ‘더 펩타이드 라인’의 출시를 기념하고 브랜드와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상해 대표 문화공간인 1862 패션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중국 유명 왕홍 및 KOL 120명, ELLE, COSMO 등 현지 미디어 55명, 피부과 전문의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 국제 제품 효능 테스트 검측 및 인증 기관인 SGS 등 각계 뷰티 관계자 등 총 2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마펌은 브랜드와 제품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더마펌 존, 히스토리 존, 스테디셀러 존, 펩타이드 존’까지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전시장을 구성했다.
본 행사는 더마펌 상해 법인장, R&I 센터장 등 브랜드 주요 인사가 참여해 브랜드와 더 펩타이드 라인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또한 중국 유명 피부 전문의 샤오벤(小本, brant)과 도우인 254만 팔로워 및 샤오홍수 103만 이상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왕홍 헤이씬 샤오 나이나이(黑心少奶奶, blackmilk)의 토크쇼를 마련해 안티에이징에 대한 주제와 슬로우에이징(Slow-Aging) 트렌드를 중심으로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더 펩타이드 라인’ 제품 3종을 공식 소개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하고 참석자 전원과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큰 호응을 끌어냈다.
더마펌 상해 법인장 설윤복 부사장은 "브랜드 론칭 후 21년 만의 첫 글로벌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R&D 기술력의 정수를 담은 ‘더 펩타이드 라인’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신제품이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해 ‘수딩 리페어 R4 라인’처럼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제2의 도약을 위한 시작점으로 삼아,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더 높은 성장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테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