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소 로드리게즈, ‘올 오브 미 오 드 퍼퓸’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올 오브 미 오 드 퍼퓸’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3.09.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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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뮤즈 미카 아르가나라즈 매력 선보여

뉴욕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나르시소 로드리게즈(Narciso Rodriguez)가 나만의 고유한 색으로 다채롭게 빛나는 단 하나뿐인 ‘나’를 드러내는 향수, ‘올 오브 미 오 드 퍼퓸(All of Me EDP)’을 출시한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개성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고 있는 ‘올 오브 미’는 대담하고 당당하게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며 진정한 나를 이야기하는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새로운 컬렉션이다.

늘 새롭고 창의적인 조향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는 조향사 도라 바르리치(Dora Baghriche)와 다프네 뷔제(Daphné Bugey)의 협업으로 탄생된 ‘올 오브 미’는 가장 상징적인 꽃 장미향과 깊은 인상을 남기는 제라늄의 조화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독특한 트레일을 남기는 플로럴 머스크 향수이다. 프랑스 남부 그라스에서 재배한 로즈 센티폴리아에 매그놀리아 에센스와 블랙 아이리스의 깊이감 있는 관능미를 더해 풍성한 플로럴 향을 선사하고, 제라늄 버번의 향이 꽃망울을 터뜨리 듯 펼쳐지는 다채로운 블렌딩은 베일처럼 가려 있던 섬세한 밀키-화이트 머스크를 서서히 드러낸다. 이어 튜베로즈와 달콤한 로즈 센터폴리아가 어우러진 로즈 압솔뤼의 향기는 부드러운 앰버 노트와 포근한 샌달우드와 어우러지며 그윽하고 긴 여운을 남긴다.

세련된 패키징이 돋보이는 ‘올 오브 미’의 보틀은 나르시소 로드리게즈가 직접 디자인한 프리즘 형태로 브랜드의 시그니처가 된 건축적인 영감을 유지하면서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기하학적 곡선미를 지닌 프리즘 보틀은 다채로운 개성을 상징하고 부드럽고 우아한 로즈 골드 캡은 개인이 가진 모든 개성을 포용하고, 순수하게 빛나는 자유와 개성에 대한 찬미를 담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성에 대한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환경을 고려한 자연유래 성분으로 제작하였으며, 특히 비건 포뮬러의 주요 성분은 윤리적으로 소싱되어 환경뿐 아니라 요소를 재배하는 지역 농업 공동체를 위해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탄생했다.

한편, 나르시소 로드리게즈는 ‘올 오브 미’ 런칭과 함께 미카 아르가나라즈(Mica Argañaraz)를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였다. 패션 모델로 활동하며 인권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예술가이자 사회 운동가인 그녀는, 자신감과 인위적이지 않은 따뜻함, 그리고 카리스마를 갖춘 인물로 나르시소 로드리게즈가 새로운 향수에 담고 싶었던 모든 특징을 갖춘 인물이다.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개성으로 빛나는 진정한 나를 위한 향,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올 오브 미’는 9월 1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으며 9월 11일 이후 올리브영, SSG, 시코르, 카카오 선물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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