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트러플 디 알바’ 성황리 오픈
달바, ‘트러플 디 알바’ 성황리 오픈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3.08.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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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성분 트러플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카페 & 다이닝바

프리미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달바(d’Alba)’가 트러플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카페 겸 다이닝바인 ‘트러플 디 알바(Truffle di Alba)’ 일명 ‘트러플 바’의 런칭 소식을 전했다.

‘트러플 디 알바’는 가오픈 기간부터 셀럽,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트러플 바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페,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공간과 간단한 안주에 칵테일,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바의 형태로 구성한 카페 겸 다이닝 바이다.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진미인 트러플을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감각적인 기프트 세트를 선보여 차별화한 것이 특징적이다.

매장 안의 분위기는 블랙 앤 화이트의 모던한 인테리어로 트러플을 형상화한 아트월과 오브제를 활용했으며, 오픈 키친으로 이탈리아 감성을 더욱 깊게 표현했다.

트러플 바를 런칭한 ㈜비모뉴먼트의 반성연 대표는 “브랜드 시그니처 성분인 화이트 트러플은 항산화뿐만 아니라 진귀한 미식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고유 성분의 가치를 직접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런칭했다.” 라며, “매장 오픈을 위해 리빙 스타일 큐레이션 편집샵 무브먼트랩, 포시즌스 호텔 서울 출신의 정준 쉐프, 독특한 퍼퓸 스피릿을 선보이는 바(bar) 제라늄까지 국내 최고 브랜드들과 협업을 통해 퀄리티를 높였다”고 말했다.

트러플을 활용한 대표 메뉴는 카페겸 다이닝바로 구성해 낮과 밤 모두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카페는 런치 타임에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기반으로 트러플 시럽을 활용한 트러플 콘파냐, 트러플 모카로 트러플 비스코티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다이닝은 이탈리아 피에몬테 알바 지역의 특산 파스타인 트러플 타야린으로, 트러플을 무려 10-12g가량 함유한 프리미엄 파스타를 선보인다. 면에서 느낄 수 있는 트러플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면을 뽑는 과정부터 트러플을 슬라이스하여 독특한 식감과 풍미를 자랑한다. 이 밖에도 트러플을 형상화한 로스티드 컬리 플라워, 블랙 부라타 인살라타 등 트러플이 함유된 독창적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다이닝이 종료한 8시 이후엔 본격적으로 바로 운영된다. 이태리 리퀴드 베이스에 유자청, 트러플 튜일을 더한 유주첼로 벨리니(Yuzucello Bellini), 트러플 버블을 터트리면 향을 느낄 수 있는 플로랄 플로랜스(Floral Florence )를 비롯해 스모키하게 즐길 수 있는 시칠리안 갬빗(Sicilian Gambit)과 커피 리큐르와 트러플 비스코티를 함께 제공하는 달바 익스프레스(d’Alba express) 등 다양한 칵테일을 선보인다.

트러플 바 예약은 캐치 테이블에서 가능하며, 오픈 기념 선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그니처 트러플 타야린 주문 시 50%할인, 페어링 트리오(트러플 또르떼니, 트러플 파스타, 안심 스테이크로 구성된 3종 메뉴) 주문 시 시그니처 칵테일 1잔 제공 등이다. 메인 재료인 트러플은 달바의 시그니처 성분 화이트 트러플 뿐 아니라 계절 별로 채집되는 종류에 따라 썸머 트러플, 윈터 트러플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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