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레어 어스 모공 파우더 클렌저’
키엘, ‘레어 어스 모공 파우더 클렌저’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3.07.20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지는 말끔하게, 피부는 매끈하게!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신제품 ‘레어 어스 모공 파우더 클렌저’를 20일(목) 롯데온에서 단독 선론칭한다.

‘레어 어스 모공 파우더 클렌저’는 뛰어난 정화 효과를 가진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가 모공 속 노폐물, 과잉 피지, 유분감을 흡수해 피지와 각질을 제거하고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가루형 클렌저다.

여름철 더운 날씨로 인해 늘어진 넓은 모공, 유분으로 막힌 모공, 각질로 균일하지 않은 피부결이 고민일 때 사용하면 좋다. 자체 평가 결과 사용 직후 유분과 번들거림이 -96%2 감소했으며, 사용자 90.8%가 사용 후 1주 만에 매끄럽고 윤이 나는 피부를 경험3했다고 답했다. 가루형태로 출시돼 물과 파우더의 비율 배합에 따라 원하는 점도의 클렌저 또는 각질 제거제 등으로 제조 및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키엘은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인 ‘키엘 미션 리뉴얼(Kiehl’s Mission Renewal, 이하 KMR)’을 통해 ▲건강한 자원 조달 ▲폐기물 줄이기 ▲지역 사회와 함께하기를 약속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키엘의 레어 어스 라인 역시 KMR 실천의 일환으로 브라질 내 협동 조합과의 공정 무역 거래를 통해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 원료를 공급받고 있으며, 신제품인 레어 어스 모공 파우더 클렌저의 용기는 100% PCR1(Post-Consumer Recycled, 사용 후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

건강한 지구를 위한 자연 순환 중심의 키엘의 사회 공헌 활동인 키엘 미션 리뉴얼의 취지를 더욱 알리고자 아트 디렉터 차인철과 협업을 통한 굿즈도 선보인다. 굿즈는 우산과 유리컵 총 두 가지로, 지구를 생각한 키엘의 다양한 KMR 실천 노력과 미스터 본, 칼렌듈라 꽃, 키엘 로고 등 키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차인철 작가만의 감성을 담아 컬러풀한 디자인 패턴으로 구현해냈다. 우산은 매장에서 27일부터, 유리컵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28일부터 각각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