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화장품(주)(대표이사 장호균)은 지난달 17일부터 1박2일간 충주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2001 마자린 특약점장 초청 영업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본사 영업·마케팅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마자린 제품교육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과 특약점장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영업활동에 필수적인 마자린 브랜드의 기본 지식과 신제품 관련 정보, 특약점 운영지침, 효율적인 영업전략 등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번개로 잘 알려진 자장면 배달부 조태훈 씨 등이 강사로 초청돼 현장에서 경험한 고객만족 사례를 소개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특히 김학조 전무는 모든 사원들과 대리점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전체적인 전문점 시장의 침체와 거대 외국기업들의 적극적인 국내시장 공략 등 어려움이 많았던 2000년 한해를 슬기롭게 이겨낸 점을 치하하고 2001년을 맞이해 더욱 응집된 모습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로제화장품 영업·마케팅 부서는 본사와 특약점이 한 가족이라는 소속감을 고취하며 함께 성공할 수 있는 공동번영 영업방안 모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영업부서에서도 실제 영업활동을 하는 점주들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원활동을 펼쳐 영업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을 결의했다. www.ros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