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와 동시에 품절! 재출시 요청 쇄도! 2023년 상반기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뷰티 아이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의 부활부터 MZ세대가 사랑하는 인기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까지, 품절대란을 일으킨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에스쁘아의 ‘꾸뛰르 립틴트 블러 벨벳 #세레나데’는 2020년 꾸뛰르 립 플루이드 벨벳으로 출시 이후, 셀럽과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많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립 컬러로 단종 후 재출시 요청이 쇄도해 지난 12일 새로운 제형으로 출시함과 동시에 품절대란을 일으켰다. #세레나데 컬러는 크림을 한 스푼 탄듯한 미지근한 소프트 핑크빛이 매력적인 립으로 일명 ‘쟁여템’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립틴트는 블러 효과가 뛰어난 젤을 고함량 함유해 오일감을 쏙 뺀 완전무광 텍스처로 매끈한 오버립 연출을 자랑한다.
에이오유의 ‘글로이 틴트 밤 01 사과밤’은 소시대 티파니, 아이즈원, 에스파까지 국내 탑 걸그룹들의 비주얼을 담당해온 ‘조은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론칭한 뷰티 브랜드 제품으로, 유리알 같은 코팅감과 자연스러운 혈색을 살려주는 컬러 립밤이다. 사과밤 첫 공개 이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텍스처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며 순식간에 품절되자 뒤이어 출시된 홍시밤, 오디밤까지 연이어 큰 인기를 이끌고 있다.
잇츠스킨의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토너 패드 감초줄렌’은 크리에이터 민스코가 명예 BM으로 개발자문에 참여하며, 올리브영 런칭 직후 16분 만에 품절되어 화제를 모았다. 지리산 감초뿌리 추출물을 함유한 부드러운 페이스 타올 원단이 모공 속 깊숙이 수분을 채워주고,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메이크업 전 빠르고 간편하게 매끈한 피부 상태를 완성해준다.
바이탈뷰티의 ‘메타그린 슬림업 X 마이멜로디 60일 세트’ 은 지난 5월 첫 번째 에디션 출시 하루 만에 올리브영 전체 판매랭킹 1위를 달성하며, 두 번째 에디션은 기존 제품의 2배 용량인 60일분 구성으로 출시한다. 메타그린 슬림업은 식사 후 체지방 관리와 식이 대사 강화에 집중한 정제로 슬리밍 건식 중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MZ세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귀여운 마이멜로디 키링도 함께 증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