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앤컴퍼니(대표이사 사장 최규근)는 지난해 말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제작팀에 PPL(상품배치)을 협찬하고 있다.



SBS 일산 스튜디오 제작 센터에서 녹화되고 있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는 일상성 위주의 색다른 시트콤을 지향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는 TV 프로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제작팀은 캐릭터가 강한 여성 연기자들의 화장대에 진열할 화장품을 협찬받기 위해 ‘도도앤컴퍼니’에 각종 화장품 제품들의 지원을 요청했다. 도도앤컴퍼니 제품들의 인지도와 다양하고 개성있는 제품의 용기가 제작팀의 제작 의도와 일치해 PPL 협찬을 가능하게 한 것.



도도앤컴퍼니는 극중의 여자 배우들(박정수, 배종옥, 노윤정, 노민정)의 화장대에 진열된 화장품 소품으로 이소카임, 파스코 등의 기초제품과 빨간통, 보땅, 씨네오라 등의 색조 제품을 독점 진열, 앞으로 이와같은 PPL 협찬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한편 도도앤컴퍼니는 올해 2월 개봉 예정인 이영애 주연 영화 ‘선물’ 에도 동사의 제품을 진열하는 PPL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www.dodo.co.kr